부산광역시에서 하는 드림옷장으로 총 5번의 정장 대여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취업 성공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는 공대라서 철강쪽 건설쪽 제조쪽 면접을 보았고 보수적인 회사다보니 복장도 중요했는데 드림옷장을 통해서 전문가 분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결과적으로 4개 회사에 최종합격을 하였고 나머지는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자소서팁 1. 간략한 도입부로 요약하기 첫문장에 제목을 썼는데 궁금해 할만한 제목을 썼습니다. 뭔가 한번에 요약하기 보다 궁금해서 읽을 만한 제목을 쓰는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너무 요약만 하다보면 무슨 내용인지 예상이 가서 더 이상 안읽게 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내가 쓰면서도 읽는 사람에 기분을 고려하고 더 재밌는 자소서를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다른 사람들 것을 보기보다 나만의 자소서를 만드는 게 중요하고 가장 중요한거 수치화, 정량화 인 것 같아요. 간단하지만 이 방법으로 서류에서24개의 대기업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하반기가 되기 전에는 서류합격률이 20개 중 하나였는데 자소서를 다 갈아엎고 거의 60퍼센트 대의 합격률을 얻을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스펙 동일) 2.면접 자신감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두 편한거나 평소에 많이 신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걷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제 면접의 모토는 가고 싶지 않은 기업도 면접 보자입니다. 그 이유는 면접을 통해서 배우는 게 많고 면접 연습보다 실전 한번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차면접에서 대표이사님과 면접을 본 적이 있는데 너무 높으신 분이고 실무면접이라 갑자기 오셔서 당황했지만 거기서 얻은 면접 경험이 나중에 어떤 임원 면접을 봐도 덜 긴장하게 되는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건 그냥 제 앞에 있는 분과 대화하러왔다는 마음가짐 이였습니다. 그 덕에 편하게 면접 볼수 있었어요! 취준 하시는 모든 분들 멋진분들이세요. 저도 5번의 최종탈락과 4번의 최종합격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시면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